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(문단 편집) == 파장 == 이후 중국 인터넷상에서 '백신의 왕' 이라는 문제의 창성바이오와 옌선(延申)바이오, 캉타이(康泰)바이오에서 생산된 백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전술한 3개 기업이 가짜 백신 사태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면서 수많은 중국인들을 벌벌 떨게 했다. 결국 [[리커창]] 총리가 "조사팀을 파견해 백신 생산, 판매의 전 과정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빠른 시간 내에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하며 연루자와 연루 기업은 엄벌에 처하고 감독관리 직무유기도 책임을 져야 한다."고 지시하고 "이 사건은 인간의 도덕적인 한계를 깬 것으로, 전 인민에게 반드시 명백히 설명해야 하며,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인민에게 돌려줘야 한다."고 촉구하기까지 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226871|#]] 그리고 [[시진핑]] 주석도 해당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과 책임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안전을 최대한 지키라고 지시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838108|#]] 이 사건으로 인해 [[중국인]]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심지어 ''''[[중국공산당]]을 타도하자'''' 는 내용의 낙서가 화장실 문과 벽면 등에 적히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. 백신 피해 아동 4명과 부모 20여 명이 7월 30일에 베이징의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건물 앞에서 이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다.[[http://www.kuki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569927|#]]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80725089300074|#]] [[2008년]]에 중국에서 [[멜라민 파동|멜라민 분유 사태]]가 발생했을 때 부모들이 [[홍콩]]까지 가서 분유를 산 것처럼 이 사건으로 인해 부모들이 홍콩에서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도 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3496835|#]] 이 사건으로 인해 창춘시 공안국이 창성바이오 대표이사 등 15명을 구속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5&aid=0000661599|#]] 그리고 중국 약품관리당국이 창성바이오에 91억 1203만 위안(1조 4820억원)의 천문학적인 벌금을 부과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3&aid=000340443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